본문 바로가기
한국주식

삼화콘덴서 LG전자의 전장 성장과 함께할 것

by 아돈이 2023. 3. 24.
728x90

전장 산업의 업황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화콘데서의 MLCC는 자연스레 매출 증대를 이룰 것입니다. 고객사인 LG전자의 전장 매출 증대도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중장기적 매수 접근 유효, 목표주가 58,000원

 

올해 수요 다운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신규 성장 동력인 전장향 매출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MLCC 내 신규 성장 모멘텀은 수요가 확대되는 전장용 제품일 것이다.

매수 관점을 유지.

 

DCLC(DC-Link), 턴어라운드 예상

 

23F DCLC 매출액은 352억 원(+68.5% YoY)이다.

지난해 당사는 친환경차 시장 성 장에 따른,

DCLC 적용 확대와 23년 생산능력 확보.

고객들의 요청으로 현재 생산능력을 확대 중이며,

 

 

약 400억 원 규모의 CAPA를 확보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 완성차향으로 제품 공급이 확대될 예정.

 

23년 라인 안정화 및 물량 증가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24년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023년 탑라인 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

 

23F 매출액은 2,927억 원(+11.1% YoY),

영업이익은 355억 원(+16.3% YoY, OPM 12.1%)이다.

 

1) 매출:

MLCC 부문의 예상 매출액은 1,609억 원(+12.3% YoY).

MLCC 내 전장 비중은 약 33%로 전년 대비

+3% p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며

 

전방 고객사(LG전자 VS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바 동사의 매출 성장성도 유효.

 

국내외 전장 제품 수요 증가에 기인하여,

전사 기준 23F 전장향(전장용 MLCC + DCLC),

매출액은 881억 원(+24.4% YoY)으로 추산.

 

2) 이익:

동사는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P보다는 Q와 C에 집중할 전망이다.

현재 부품사들은 공급 단가 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고 재고 조정의 불확실성은 지속.

동사는 가동률 조주정을 통해 재고 부담이 감소했으므로,

올해는 기저효과를 기대.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