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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아이티센'의 성장성 금거래소만 있는것 아니다.

by 아돈이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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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vb사태와 맞물려 국내 최대 금거래소 쓰리엠을 자회사로 둔 아이티센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티센은 콤택시스템, 쌍용정보통신을 계열사로돈 성장 기업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티센의 key 포인트

 

- 주요 계열회사들과 함께 IT시스템 개발/구축, 시스템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영위.

 

- 올해 클라우드 환경 구현에 필요한 종합 설루션 부문의 성장 주목.

 

- 쌍용정보통신으로부터 물적분할한 클로잇(CloIT), 클라우드 부문 성장 이끌 것.

 

- 국내 증권사와의 STO 사업 협의체 구성, ST도 결국 증권이라는 점이 중요.

 

- 금/은과 같이 검증된 자산의 수요 늘어날 것, 한국금거래소 가치 상승 전망.

 

 

  • STO란 :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토큰제공을 뜻합니다.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토큰으로 발행해 그 권리를 증권화한 것입니다.

 

클라우드 종합 설루션 전문 업체

 

아이티센은 주요 계열회사이자 상장사인,

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과 함께 IT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시스템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등을 영위한다.

 

공공기관, 금융, 교육 등의 분야에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꾸준한 유지보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18 년 에는 한국금거래소 쓰리엠을 인수함에 따라,

매출 규모 확대 및 추가적인 Cash Cow 도 확보했다.

 

올해는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콤텍시스템,

클라우드 전용 SaaS 설루션을 보유한 쌍용정보통신,

클라우드 환경 구현에 필요한 H/W 및

S/W 종합 설루션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2 년부터 25 년까지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인데,

공공기관 사업 경험이 풍부한 동사에게

유리한 환경이라는 판단이다.

 

STO 시장 연착륙 예상

 

지난 17 일 하나증권과 아이티센의 STO 사업 협의체 구성

STO 가 금융권 최고 화두로 떠오르면서,

증권사별 STO 관련 사업 추진 및 다양한 협업.

 

ST(Securities Token, 토큰 증권)도 결국 하나의 증권이라는

관점에서 STO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토큰 증권을 발행하고자 하는 기초 자산이

정말 투자 가치가 있는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충분히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는지,

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금/은과 같이 투자자들의 관심과 시장이 ,

이미 충분 히 형성된 자산이 토큰 증권화 된다면,

연착륙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아이티센 이 보유한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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