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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올해 수출도 맑음 '한국항공우주'

by 아돈이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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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 기업들이 올해도 많은 해외 수출을 달성할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UAE와 다목적 수송기를 공동 개발 하는 '다목적 수송기 국제공동개발' MOU를 체결했습니다. KAI의 4분기 실적 및 전망등을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FA-50 추가 수출  기대

2023년 매출액은 3조 7,235억 원

(yoy +36.9%),

 

영업이익 3,201억 원

(yoy +125.4%, OPM 8.6%)를 전망.

 

폴란드향 FA-50 12대가 2023년 하반기 납품 예정.

 

완제기 수출 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1조 원 규모를 달성할 것이다.

 

글로벌 민항기 시장의 정상화에 따라,

기체부품 부문 매출도 약 9,000억 원 수준까지 회복할 것.

 

완제기 수출 호조.

수익성이 좋은 기체부품의 실적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다.

 

 

국내 사업 부문

 

KF-21, 소해헬기, 상륙공격헬기 체계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

LAH 초도 물량에 대한 납품이 시작되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

 

2023년 신규 수주 목표는 4.4조 원

말레이시아 FA-50 수출과 LAH 2차 양산 사업 수주가 예상.

 

이 외에도 이집트, 필리핀, 슬로바키아 등으로 FA50 수출 논의 지속.

추가 수출 수주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

슬로바키아는 FA-50 도입에 대한 양해각서를 국영기업인 LOTN과 체결하였고 이집트와는 FA-50 현지 생산 등을 포함한 내용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록히드마틴과 약 500대 규모의 미 전술 훈련기 사업 참여에 대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어 FA-50 추가 수출에 따른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 

 

 

4분기 실적

4분기 매출액 8,024억 원(yoy +0.7%),

영업이익 379억 원(흑자전환, OPM 4.7%) 달성.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 주요 신규 수주

 

1) 브라질 민항기 업체인 Embraer와 4조 원 규모의 차세대 중형 민항기 부품 개발.

2) 10대 규모의 LAH 최초 양산 계약.

3) 소해 헬 기와 상륙공격헬기 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하였다.

 

2022년 연간 누적 수주 규모는 8.6조 원을 달성.

하며 연초 목표 수주 계획인 4.1조 원을 초과 달성.

 

Embraer와 체결한 차세대 중형 민항기 주익 개발 계약은,

기존 기체부품 공급 계약과는 다르게 양산 규모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 인식이 가능한 구조로 2027 년 이후,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가 전망

현재 주가 : 47,700원  2023년 01.16 기준

목표주가 : 65,000원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며 제 개인적인 의견은 1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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