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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올해 꼭 해외여행을 결심 했다면 '모두투어'

by 아돈이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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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드시 해외여행을 가겠단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못 갔던 분들의 답답함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겠죠. 그와 함께 여행 관련주 또한 시세를 분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두투어도 그 수혜주 중에 하나 입니다. 4분기 내용과  함께 미래를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4Q22 기점 해외 송객인원 증가

11월 기점으로 동사 해외 송출객 꾸준히 증가.

12월 해외 패키지 송출인원은 42,765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992% 증가.

 

지역별로 동남아 송출객 비중 50% 이상 차지하며 가장 높았고,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엔저 효과에 11월 기점 송출객수 급증하며,

송출객 비중 25%로 2위(10월 16%→11월 23%→12월 25%).

 

 

투자 포인트

1) 동남아, 일본 근거리 위주 점유율 확대. 중국 2H23~1H24 정상화 예상.

 

2) 패키지 단가 상승: 유류 할증료 인상 효과 +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2023년 송출객 정상화 예상

2023년 동사 해외 송출객 정상화 예상.

해외 송출객 비중이 높은 동남아,

일본 지역은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가시화.

중국 제외 시 국제선 공급 76%까지 회복.

일본 항공편은 87% 수준까지 정상화.

정기편 기준 중국 지역 포함 시 국제선 공급 57%,

비정기편까지 고려하면 60%로추정.

지역별로 코로나 이전 동사 해외 송출객수 비중은 동남아 40~50%,

일본 20%, 중국 10~15%.

 

1)주력 지역 해외 송출객수 정상화,

2)적자 지속하는 자회사 청산,

3)인건비 중심 비용절감 지속 등에 수익성 개선

 

증권사 투자의견 BUY(Intitiaion), 목표주가 25,000원 제시.

코로나 지속으로 2022년 적자 기록하는 모습 보였으나,

코로나 완화에 따른 출입국자수 회복과

국제선 공급 정상화 기조에 2023 년 영업 정상화 될 것.

 

 

신규 취항 지역 증가

9월 [대한항공] 인천-바르셀로나 / 인천-로마 / 부산-나리타 운항 재개 [대한항공] 런던- 주5회 → 매일 / 타이페이- 주5회 → 주6일 증편 [아시아나항공] 런던- 주4회 → 주5회 증편 [제주항공] 부산-나리타 주3회 운항 재개 [진에어] 오사카- 주5회 → 주7회 / 후쿠오카- 주3회 → 주7회 증편
10월 [대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취항(10.03~) [대한항공] 인천-두바이 / 푸켓 / 치앙마이 운항 재개(10.01~) [제주항공] 인천-오사카 / 인천-후쿠오카 / 부산-오사카 운항 재개 [에어프레미아] 인천-LA 신규 취항(10.29~) [에어부산] 인천-비엔티안 전세기 운영(10.01~)
11월 [젯스타] 인천-시드니 신규 취항 [티웨이] 대구-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운항 재개(11.11~) [필리핀항공] 인천-클락 신규 취항

 

 

주가 동향

목표주가 25,000원 이면 상승여력 충분

내일도 알수 없는 미래,

그래도 여행은 다들 간답니다.

모두투어-주가차트-컨센서스
모두투어 주가차트 및 컨센서스  출처 : FN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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