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오프닝 2023 화장품 관련주 전망

다른 나라의 코로나 완화 보다

중국의 리오프닝은 파급이 정말 크네요.

 

인구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오늘은 중국의 리오프닝을 맞아

 

2023 화장품 관련주를 전망해 봅니다.

 

중국의 리오프닝

 

1. 중국 사실상 완전한 리오프닝 발표.

 

2022.12.27 화장품 업종은 강한 반등 기록.

 

 사실상

 

‘완전한 국가 간 이동 재개’

 

를 시사하는 내용이 발표.

 

 

내    용

 

12월 26일 심야 발표를 통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무원 합동방역기구 등 방역당국은,

 

1월 8일 자로 코로나19에 적용했던

 

최고 방역 조치를 해제함을 전했다.

 

 

이에 따라 현행 해외 발 입국자의

‘8일간의 격리(시설격리 5일, 자가격리 3일)’가

 

1월 8일부 터 해제된다.

 

‘8일간의 격리’는

특히 국가 간 이동을 저하시키는 가장 중요 요소.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 음성 결과만 있으면,

자유로운 중국 입국이 유효하게 된다.

 

2020년 이후 3년 동안 단절되었던

 

국가 간 이동이 정책적으로 완전히 가능해 짐.

 

 

방한 중국인의 회복 예상(2023년 하반기)

대비 내년 1분기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방한 중국인은 2019년 대비 4%에 불과.

월평균 방한 중국 인은 2019년 50만 명 수준.

현재는 1.8만 명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

중국 국민의 해외여행, 친구 방문을 위한

보통 여권 신 청 접수 및 심사/허가를

1월 8일부터 본격화할 것을 발표했다.

 

비행기 운항편수는 팬데믹 이전의 21%

수준에 불과하나, 이 또한 빠르게 증편.

 

한국-중국 비행기 운항편수는

2019년 월평균 7.5천대 이동했으나,

현재는 1.6천대 수준이다.

 

26일 중국 방역 당국의 발표 이후,

 

국제선 비행기표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

 

인기 목적지는 중국과 근거리에 있는 태국/ 일본/한국이었다.

 

화장품 관련업계 전망

 

1. 한국 화장품은 2013년부터,

중국 내 점유율이 빠르게 가속화.

되며 기업의 시장가치가 동반 성장.

 

 2020년 ~ 2022년 기간,

한국 브랜드의 점유율은 하락.

팬데믹에 따른 수요 위축.

 

 

2. 한국 화장품의 인기 이유.

 

트렌디한 제품 개발,

 

높은 기술력 보유한 기업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가 존재.

 

다양한 신생 브랜드가 탄생.

 

중견 브랜드는 리뉴얼.

 

 

3. 팬데믹 기간, 이후 리오프닝.

 

중국인의 3년 만의 한국 방문

 

변화된 한국 브랜드를 접함.

 

 

4. 인바운드 유입 시

 

방한 중국인이 내년 1분기부터 점진적 회복.

3분기 관광객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것.

 

방한 중국인 회복 본격화 시,

 

면세와 H&B 채널로 수혜가 집중.

H&B : 헬스 엔 뷰티.

 

 

5. 과거 방한 중국인의 주요 행선지는,

패키지나 개인 관광객이나,

 

공통적으로,

 

서울 시내 주요 면세점과 주요 상권에 방문.

현재 주요 상권에는 H&B 채널이 즐비한 상황.

 

격리 해제 시,

 

리셀러의 활동 또한 현재 보다는 개선될 확률이 높다.

면세 내에서 리셀러 수요가 높거나,

매출 내 H&B 기여도가 높은 종목 중심.

 

 

종목으로는,

 

LG생활건강(면세),

 

아모레 G(면세/H&B),

 

클리오(H&B)를 선호.

 

코리아나등

 

이외에도 화장품 전체를 끌어올릴 가능성.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용상 개인 의견이,

들어갈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투자의 참고 정보로 활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