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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이후 중단 되었던 중국의 외자 발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수혜 관련주는 2022년 마지막 거래일에 큰 상승을 보였는데요.
상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판호 발급 관련 기업명 및 게임
넷마블 <제2의 나라 >, , <샵 타이탄>.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M>.
엔픽셀의 < 그랑사가>.
외자판호 발급 국산 IP 정리
게임명 | 개발사 | 플랫폼 | 장르 |
로스트아크 | 스마일게이트 RPG | PC | MMORPG |
제2의 나라: Cross Worlds | 넷마블 네오 | 모바일 | MMORPG |
그랑사가 | 엔픽셀 | 모바일 | MMORPG |
Shop Titans | 카밤 (넷마블 자회사) |
모바일 | 타이쿤 RPG |
메이플스토리M | 넥슨 | 모바일 | MMORPG |
에픽세븐 | 슈퍼크리에이티브 (스마일게이트 자회사) |
모바일 | 턴제 RPG |
A3: 스틸얼라이브 | 넷마블 엔투 | 모바일 | 배들로얄 MMORPG |
1년 6개월 만에 44개의 게임에 대해
외자판호 발급을 발표했다.
사드 이후에도 2020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2021년 <검은 사막 모바일>이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으나,
인기 IP를 다수 포함한 대규모 판호 발급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콘텐츠 2대 시장 외자 판호 발급 재개.
콘텐츠 섹터 전체의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콘텐츠 시장.
2023년 중국 게임 시장 규모는 45조 원.
이상으로 미국과 유사한 규모로 추정.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22%.
한한령 이후 한국 게임사의 중국 직접 진출은 불가.
현지 개발사에 게임 IP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형태의 제한적인 수익화만 가능.
했으나 이번 재개로 현지 퍼블리셔를 통한 진출이 가능해졌다.
서브컬처 게임에는 특히나 수혜.
중국은 일본과 함께 가장 큰 서브컬처 시장.
국내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에 특히나 수혜가 될 것으로 판단.
<원신>은 2022년 3분기 기준 중국 모바일 매출 순위 6위.
PC/콘솔 매출까지 포함한 실제 매출 규모는 더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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