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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퓨처켐' 방사성 의약품 시장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

by 아돈이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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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은 방사성 의약품 개발사로 주 품목은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해 성과를 이룬 회사입니다.  최근 전방인 방사성 의약품은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매출이 폭발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전문 개발사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RLT) 개발 전문 Bio-Tech.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으로는 PSMA 표적의,

 

1) 전립선암 치료제 FC705(23년 4월 현재 한국 2상 진행 중, 23년 7월 미국 2상 진입 예정).

 

2) 전립선암 진단제 FC303(23년 4월 현재 한국 3상 진행 중, 23년 3월 중국 3상 진입) 등.

 

3) 파킨슨병 치료제 피디뷰.

 

4)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알자뷰 등 보유.

 

핵심 자산은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 진단제 FC303의 임상 및 사업 개발 성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글로벌 사업 개발 가속화 중

 

FC705의 글로벌 사업 개발 가능성 높아.

특히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진출 가능성 매우 고무적.

 

23년 4월 FC705의  FC705이 예정되어 있어,

 

IP 확보에 성공할 경우 사업 진행 속도 빨라질 것.

 

FC705가 1/2상에서 효능을 입증해나가고 있는 것에 더해

원재료(Lu-177) 투입량도 Pluvicto 대비 절반에 불과해

원가 경쟁력이 현저히 높다는 추가 장점 있어.

 

또한 현재 진단 제품인 FC303은 HTA로,

기술 이전되어 중국 3상에 진입한 상황.

 

그런데 진단제/치료제를 함께 보유할 경우,

 

상업적 시너지 효과 극대화 가능.

 

예를 들어 22년 11월, FC303과 유사한 기전의 진단제 Pylarify(22년 매출 5.3억$)를 보유한 Lantheus는 18억$(Upfront 2.5억$ 포함)의 대규모 계약을 통해 Point Biopharma의 치료제 PNT2002를 도입.

Lantheus가 진단제/치료제를 동시에 판매할 경우,

전립선암 관련 의약품의 상업적 성과가 극대화되는 점을 고려해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것.

FC705의 기술 이전 계약 규모도 의미 있을 것으로 기대.

 

퓨쳐켐의 핵심 투자 포인트 3가지.

 

1) 퓨쳐켐의 FC705/FC303의 글로벌 사업 개발 가속화 시점 도래.

특히 FC705의 중국 등 아시아 진출 가능성 높아.

RLT는 짧은 반감기 문제로 대량 생산이 어렵고,

현지 생산 사이트가 필요해 Plucvicto가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국가에도 최초 진출 가능.

 

2) 현재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Quality Bio-Tech에 대한 수급 집중될 가능성 높아.

 

3) 전방인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정도로 효능을 입증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

Novartis의 전립선암 치료제인 Pluvicto는 출시 1년 만에,

Peak Sales 전망치에 육박하는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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