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엣지디바이스' 관련주 정리

AI 반도체의 성장으로 엣지다바이스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주 정리합니다.

 

엣지 디바이스 관련주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위닉스 등,

 

국내 가전사들을 비롯하여 중국의 Midea, Xiaomi, Lenovo 및,

 

일본, 유럽, 미국의 유수한 업체에,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제품을 공급하며,

 

주요 종속 회사인 (주)윈팩을 통하여

반도체 공정의 주요한 세부공정 중 패키징(PKG)과

테스트(Test)를 포함하는 반도체 후공정 외주사업을 영위.

 

전방 산업의 응용처 중에 엣지 디바이스에

해당하는 제품은 Mobile Solution, Remote Controller, Smart Consumer이며,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Mobile Solution 7%, Remote Controller 8%, Smart Consumer 6%이다

 

 

칩스앤미디어: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 개발 및 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자산(Silicon Intellectual Property) 전문업체.

 

반도체 설계자산은 반도체 칩에 삽입되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블록으로,

일반적으로 반도체 업계에서는 '반도체 IP' 또는 간단하게 'IP'라고 통칭.

 

매출 비중은 로열티 매출과 라이선스 매출로 구분하여 구분되어 있어,

전방 산업의 응용처별 매출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지만,

Industrial(산업용) 분야로 공급하는 반도체 설계자산이 엣지 디바이스용 IP라고 추정된다.

 

반도체 업종에서 Industrial(산업용) 분야는,

CCTV, 드론, 네트워크 카메라 등을 의미한다.

2020년과 2021년 기준, Industrial 분야에서 발생한 매출의

기여도는 각각 30%, 32%로 추정된다,

 

알서포트:

엣지 디바이스용 원격지원,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사업부를 원격제어(RemoteView), 원격지원(RemoteCall), 리모트 미팅(RemoteMeeting), 모비즌(Mobizen), 이동식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 (ColaBox)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주력 사업 중에 원격지원(RemoteCall) 소프트웨어가 ,

엣지 디바이스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원격지원은 원격제어와 일견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르다.

원격지원은 업무 전문가가 특별한 상황에서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트 기기를 원격으로 컨트롤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서포트의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는 리모트 기기의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디바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문제 해결을 지 원할 수 있는 설루션이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사용 중인 디바이스의 화면을 직접 보면 서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다.

 

 

아이디스:

1997년 설립 이후 기존 아날로그 레코더라고 불리는

DVR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기술 및 품질에 대해 인정받아 왔고,

최근 IP 기반 영상 보안 제품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레코더 및 고해상도 IP 카메라와

VMS(통합영상관제시스템: Video Management System)를 포함한

영상보안 토털 설루션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자체 개발, 생산한 영상보안장치를 국내 경비업체와 제주반도체의 국내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SI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과거에는 세계적인 보안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한

 

ODM 방식 판매에 주력했지만,

최근에는 네트워크 제품 중심으로 전 세계시장에서

직접 판매를 통한 자사 브랜드 매출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매출 비중은 영상보안 레코더와 카메라가 70% 이상이다.

 

이들 제품은 CCTV의 솔루션으 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디스의 매출 중 대부분은 엣지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나텍:

주력 제품인 슈퍼커패시터는 주 전원이 끊어졌을 때,

보조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보조전원장치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출력과 장수명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슈퍼커패시터가 적용되는 응용분야는 산업용, 차량용, 에너지용, 소비가전분야로 구분되고 있으며, 소용량 제품은 주로 메모리 백업용으로 사용되고, 중/대용량 제품은 복사기, UPS(Uninterruptible Power System), 분산발전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재 생 에너지의 전압 레벨링과 순간 출력을 이용한 풍력의 피치컨트롤, 태양열 발전의 Mirror Tracking, 친환경 리 모건 등은 슈퍼커패시터의 신규 창출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응용처 중에서 산업용, 에너지용(예: 스마트 미터기)으로 발생하는 매출이,

 

엣지 디바이스 시장에서 시현하는 매출인 것으로 판단되며,

 

전사 매출의 50% 이상이 동 분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온칩스:

(주)가온칩스는 2012년 8월에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전문 디자인 설루션 기업이다.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의 공식 디자인,

설루션 파트너(SAFE-DSP)로서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자 하는 팹리스(Fabless) 고객사에,

 

제주반도체의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 설계 경험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과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설루션을 제공하고,

 

그 설루션을 바탕으로 개발된 웨이퍼 형태의 반도체 칩(Chip)을 삼성 파운드리에 위탁 생산하여 팹리스(Fabless) 고객사에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위한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엣지 디바이스 프로젝트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2022년 매출 중에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 분야가 차지하는 매출이 각각 1.11%, 13.13%

 

 

슈프리마에이치큐:

바이오 인식 기술을 이용한 보안 시스템 ODM 사업과

경영 자문, 투자, 브랜드 수수료 수취, 임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별도 기준 매출의 대부분은 보안 시스템 ODM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응용처는 바이오 인식 기술이 필요한 출입 보안,

근태 관리와 관련된 시스템이다.

코로나 발발을 계기로 비대면 무인 경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에서 슈프리마에이치큐와 종속 자회사 슈프리마아이디가 각각 절반씩 기여하고 있는데, 슈프리마 에이치큐의 주력 사업(보안 시스템 ODM)이 출입통제 및 근태 관리 시스템용 바이오 인식 설루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연결 매출의 50%가 엣지 디바이스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엣지 디바이스 시장의 수혜기업 중에 가장 최근에 IPO를 마쳤다.

주력 제품은 전술했던 기업 중 칩스앤미디어와 동일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자산(IP)이다.

오픈엣지 기술은 인터넷이나 클라우드와 같은 중앙 집중형 컴퓨팅 모델에서 벗어나,

 

디바이스나 센서와 같은 기기의 가장자리에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처 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빠른 응답 시간, 높은 보안성, 대규모 데이터 처리 등의 장점을 제공하며,

 

사물인터넷, 제조,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동종 업종의 칩스앤미디어와 마찬가지로 라이선스 매출, 로열티 매출 등으로 구분해서 주요 제품의 매출 현황을 발표하고 있으므로 엣지 디바이스용 매출 비중을 가늠하기 어렵다.

 

산업군별 매출을 추정해 보면 2022년 매출 중에 사물인터넷 및 모바일 기기 향 매출이 19%,

드론 및 디스플레이향 매출이 21%였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