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통신주에 주목할 이유

22년 4분기 통신 관련주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대형 통신 3사뿐만 아니라 통신 장비주인 이노와이어리스, 에이스테크, 기가레인 등 산업 환경의 개선과 함께 2023년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2월부터 통신주에 주목할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2월부터 통신주 시장 수익률 크게 앞설 것

 

통신 서비스 업종 2월 투자매력도 최고인 이유를 알아볼게요.

 

 2월 다가올 호재 이유

 

1)  4분기 실적이 당초 우려 보단 양호할 것.

 

2) 2월 발표될 배당금이 시장 기대치 충족할 전망이고,

 

3) 구현모 CEO 애널리스트 미팅 KT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

 

4) 1분기 국내 통신사들이 다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전망.

 

5) 경기 침체 우려가 큰 상황이라,

통신주 상대 선호도가 높아질 것.

 

6) 최근 정부 규제 상황은 5.5G,

조기 상용화를 이끌 가능성이 높고,

 

7) 이익 컨센서스 추이를 감안 시

2월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본격,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월에 부각될 중요한 통신산업 이슈

1) 2022년 4분기 통신사 실적 발표,

 

2) 2022년 결산 배당금 발표,

 

3) 2023년 통신사 가이던스 발표.

 

4)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6)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준비,

 

및 제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 작업 돌입.

 

이슈로 보면 악재를 호재가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시장에서 불안하게 여기는 악재는

이미 힘을 잃어가고 있는 반면

호재가 급부상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시 KT SAT과의,

주파수 혼선 이슈가 부상하고 있으며,

국민 정서를 감안할 때,

국내 제4 이동통신사업자,

탄생 가능성은 낮다.

 

2월 매력도 KT> LG U+> SKT, KT 위주로 비중 크게 늘려야

 

2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KT> LG U+> SKT 순으로 평가.

 

2월 호재가 가득한 KT에 대해,

컨빅션 바이 의견을 제시.

 

LG U+ 는 4분기 실적 시즌 전후,

단기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KT는 2022년 결산 배당금 발표와,

 

2023년 이익/배당 전망, 지주형 회사로의,

 

전환 이슈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며,

 

LG U+ 는 2022년 실적에 대한,

재평가 작업과 더불어,

2023년 실적 기대감 부활로,

단기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

 

2023년 이익 성장이 보장된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KOSPI가 일정 부분 반등하고 나면,

곧 투자가들은 2023년 실적을 염두엔 둔,

투자전략을 설정할 것이다.

 

통신주의 경우엔 2021/2022년과,

마찬가지로 1분기 실적을 보고,

2023년 실적을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2023년 1분기 국내 통신사,

실적은 역대급 실적을 나타냈던,

지난해 1분기와 마찬가지로,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갖게 한다.

 

연말 집중된 프리미엄 단말기,

 

고가 요금제 가입자 증가에 따른,

 

이동전화매출액 증가가 나타날 것이,

 

유력한 반면 마케팅 이슈가 없어,

 

마케팅 비용은 올해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공산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