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까지 10년간 삼성 sdi에 하이니켈 양극제를 공급합니다. 1월 30일 장마감 후 나온 공시는 포스코케미컬 창사이래 최고규모이자 최장기간의 수주로 4분기 실적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친 포스코케미컬을 한 단계 올려놓을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4 Q22P: 영업이익률 0.4%(-7.4p (QoQ)), 1 Q23 매출액 +42% 예상
4 Q22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7,808억 원(+45% YoY)/33억 원(-84%),
영업이익률 0.4%(-3.4% p)를 기록해
시장기대치(OP 640억 원)를 크게 하회했다.
전분기 대비로 는 26%/96% 감소했다.
에너지소재에서 양극재 매출액은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41% QoQ 감소했고
음극재 사업도 17% 감소했다.
기초소재에서는 내화 물사업이 냉천피해 여파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라임화성도 판매량 감소와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1 Q23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42%/1,477% QoQ 증가한
1.11조 원/520억 원, 영업이익률 4.7%(+4.3% p)이다.
양극재 사업에서
얼티엄셀즈향 하이니켈 양극재가 공급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음극재 사업도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23년 양극재 100% 이상, 음극재 50% 판매 증가 목표
2023년에는 양극재 100%,
음극재는 50% 이상 판매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 년 양극재 예상 수익성은 6~7% 수준이다.
최근 완성차들의 전기차 판가 하락에
대해서도 장기판매계획에는
안정적인 물량이 더 중요하기에
마진 훼손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저가 원료 조달에,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 CAPA에 대해서는,
IRA 세부 가이드라인이 나오는 3월 이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만 원을 유지한다.
4 Q22 실적은 시 장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중장기 업황은 포스코케미컬에게 긍정적인 방향이다.
목표주 가 산정시점을 2025년으로 조정하는
근거로는 IRA법안에 따라 원재료 조달방안과
고객다변화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단기 실적 개선보다 멀티플이 더 높은 바,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IRA법안의,
구체적인 수혜와 고객다변화가 필요.
- 삼성 SDI와 40조 원 10년 장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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