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기기 성장주의 트로이카 비올과 루트로닉 원텍 모두가 좋은 회사입니다. 이미 소개해 드린 두 기업의 내용도 좋지만 원텍이란 성장주도 매력적입니다.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개요
원텍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등,
의료용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코넥스 상장,
2022년 6월에 스펙 합병 상장했다.
동사의 현재 주력 제품은 올리지오이다.
2020년 6월 출시 이후 2년 만인,
누적 700대를 돌파하였다.
경쟁사와 비교 시 타임락(Time Lock)이 없으며,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피부미용 트렌드는 2개 이상의,
다양한 시술 방법이 Mix & Matching,
되고 있어 대응에 유리하다.
트렌드 변화 시 혹은 제품 간 결합이 이뤄질 때,
역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투자 포인트
수출, 소모품, 미국 측면에서 중장기 성장 초입
동사는 2023년 매출액 1,200억 원
(+45% yoy, 장비 800억 원, 소모품 400억 원)
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리지오는 미국(2022년 10월 FDA 승인)에서도
본격 적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연간 해외 판매대수가
국내 판매대수(연간 400~500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기준 올리지오 소모품,
월 판매수량은 8천 개에 근접했으며,
회사는 23년 연말까지 매달,
소모품 판매수량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년 회사의 목표 매출액 1,200억 원을
기반으로 추정한
영업이익은 412억 원(+61% yoy)이다.
동사 주가는 2023F 기준
PER 8배(국내 동종업체 평균 15배) 수준.
2023 년 매출액성장률은 +45% yoy로
국내 동종업체 평균 +23% yoy
대비 높다는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수출 증가, 소모품 매출 증가,
미국 매출 시작 등을 감안하면,
현재 시점은 중장기적인,
성장의 초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소모품과 해외 매출비중 확대로 마진 개선 중
3 Q22 매출액은 204억 원(+62% yoy),
영업이익은 80억 원(+189% yoy)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좋은 수출매출액과
소모품 매출 비중이 각각 51%(2021년 말 39%),
26%(2021년 말 6%)로 매출믹스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도 39%(+17% p yoy)로
큰 폭 개선되었다.
브라질(2021년 28억 원 → 3 Q22 누적 85억 원),
대만(2021년 19억 원 → 3 Q22 누적 43 억 원),
일본(2021년 9억 원 → 3 Q22 누적 29억 원) 등,
3 Q22 누적 수출액(296억 원)이,
2021년 연간 수출액(201억 원)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다.
기대되는 해외 진출
2022년 3분기 누적 동사의
수출 비중은 53%이었다.
2021년 대비 12% P 증가했다.
국내 Peer 기업들과 비교 시 높지 않다.
국내 에스테틱 기업 중
수출 비중이 70%를 상회하는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수출 비중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2022년 10월 올리지오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 1월에는 Picocare Majesty 제품의,
미국 FDA 인증도 취득했다.
FDA 인증을 기반으로,
2023년에는 본격적인 북미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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