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모든곳엔 '엔비디아'

AI 최고의 수혜주로 엔비디아가 떠오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를 이끄는 모습입니다. 미래의 혁신기술 거의 모든 곳의 중심에 이 회사가 있습니다. 실적도 양호하게 나오며 전망치 또한 밝습니다. 이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건 동업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AI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

 

데이터센터/Auto 부문 성장세 지속

게이밍 부문

재고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RTX 40 시리즈 판매 호조로 QoQ 반등에 성공했다.

FY2 Q23 이후 적극적인 물량 조절을 단행해 자체 재고 조정은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RTX 30 시리즈를 소진 중인 유통 채널의 재고 조정은 상반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 부문은 CSP 고객 비중이 40%를 상회하고 있으며, 주요 CSP뿐만 아니라 통신 및 인터넷 고객들도 AI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기 위한 협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H100과 A100 주문량의 동반 증 가세가 확인되고 있다.

Auto 부문은 주요 OEM 업체들과의 자율주행 파트너십이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됐다

 

데이터센터

수요 가시성 부각. AI 확장성은 동사의 장기 성장 동력

FY1Q 가이던스 매출(중간값)은 65억 달러, GPM은 66.5%로 컨센서스 (63.1억 달러, 66.2%)를 상회했다. 수년간 개발 단계에 머물렀던 AI 애플리케이션들이 공개되면서 AI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S/W 경쟁력(CUDA)과 개발자 Pool의 압도적 규모, 멜라녹스 인피니밴드, Arm 기반 CPU까지 데이터/네트워크 인 프라에 최적화된 완성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GPU의 강점은 다중 도메인으로서의 범용성이기 때문에 다양한 수요를 소화하기 위 한 대규모 시스템 고도화는 동사의 최대 수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연초 대비 42% 급등한 주가와 밸류에이션 부담(12MF P/E 48배)이 상존하나,

1) AI 시장은 이제 초입 구간에 불과하며,

2) Auto 부문의 성 장성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3) 견고한 진입 장벽이 장기 성장 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장기적 매수 관점을 유지.

 

전 세 계 기업들의 클라우드 채택이 확대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은 4분기 기준으로 데이터 센터 매출의 40%까지 비중이 확대되었다.

새로운 주력 제품인 H100의 수요도 견조하다.

뛰어난 성능 덕분에 H100의 매출은 구형 제품인 A100의 매출을 넘어섰다.

 

RTX 기반의 게임도 늘고 있다는 점도 제품 수요 확대 요인이다.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 나우는 100개국 이상에서 2,5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올해 초부터 상위 요금제(Ultimate 등급)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RTX4080의 그래픽을 적용한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상향 판매를 유도할 수 있다. 마 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도 긍정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10년 동안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 플랫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PC 게임을 추가하는 계약을 맺었다.

콘텐츠 확대를 통해 빠르게 고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플랫폼: 자율 주행 모멘텀 강화

자동차 플랫폼 매출의 꾸준한 성장은 자율 주행 설루션 덕분이다. 새로운 설루션 프로그램이 전기차 고객사뿐만 아니라 그 외 OEM 기업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CES에서 엔비디아는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폭스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표했다. 폭스콘에서 제조한 전기차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 기반 전자 제어 장치와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AI, 자율주행, 로봇 등 성장 산업에서 엔비디아의 성장성 부각

마이크로소프트의 Chat-GPT로 인해,

AI 투자 경쟁이 시작되었다.

 

시장 참여자들은 AI 산업 성장의,

대표 수혜 기업으로 엔비디아를 꼽는다.

 

AI뿐만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 등,

성장 산업에서 빠른 연산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고객사들로부터 엔비디아의 고성능 제품들과,

성장 산업에 특화된 플랫폼이 각광받을 수 있다.

 

예상보다 견조한 가이던스 덕분에,

투자자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되었을 것이다.

 

양호한 실적의 요인도 AI, 자율주행 등,

 

성장 산업 관련 매출이며,

 

투자자들에게 엔비디아의 성장성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