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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글로벌 1위 고객관계관리 '세일즈포스' 투자 (CRM-US)

by 아돈이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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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에 투자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고객ㄱ 있습니다. 글로벌 1위의 고객관계관리 시스템회사 세일즈포스는 적극적인 M&A로 그 성장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 할 기업입니다.

 

기업 개요

 

글로벌 1위 고객관계관리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기업

 

사업부문은 매출액 기준

1) 구독 & 지원 (93%), 2) 전문 서비스 (7%)로 구분.

 

◼ 구독 & 지원은 고객관계관리 설루션 전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SaaS: System as a Service).

  • 고객관계관리 서비스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이를 마케팅, 판매 등에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관리 체계를 의미. 전문 서비스는 계획 관리, 프로젝트 실행 및 관리, 교육 등에 전문 & 자문 서비스를 제공.

◼ 지역별 매출 비중은 클라우드 산업이 발달한 아메리카, 유럽 등의 선진국 비중 80%.

 

세일즈포스-CRM-서비스
세일즈포스의 CRM 서비스

사업부문별 현황

 

1) 구독 & 지원: 자체 개발 역량과 인수를 통한 서비스 확대.

 

◼ 영업 &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플랫폼, 마케팅 & 커머스, 데이터 부문으로 확장. 자체 개발 역량에 더해 주요 기업 인수를 통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

이를 통해 고객관계관리 시장 전반에 설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

 

주요 인수 기업은

Extract Target (마케팅), Demandware (커머스), Mulesoft (플랫폼), Tableau (데이터), Slack (협업툴).

Mulesoft를 통해 세일즈포스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추출. 이를 Tableau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통해 분석하고,

Slack을 통해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1) 구독 & 지원: 구독 판매에 따른 안정적 매출 & 크로스 셀링 통한 판매 증대

 

◼ 구독 서비스로 판매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

 

향후 12개월 이내 수익 인식하는 유동 잔여계약가치와 13~36개월 사이 인식하는 비유동 잔여계약가치 꾸준히 증가.

 

◼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면서 개별 소비자가 사용하는 서비스 개수 증가.

 

2018년도에 1% 미만이었던 5개 이상 서비스 이용 고객수는 2022년 60%를 상회.

교차판매를 통해 매출 증대와 고객의 충성도 제고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반영하듯 세일즈포스는 가트너에서 발표하는 CRM 기업별 역량 조사에서 1위 기록.

 

◼ 현금이 들지 않는 스톡옵션과 무형자산 감가상각 반영한 조정 순이익률 상승 추세.

 

투자 포인트

 

1) 기업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

 

◼ 클라우드 전환 지속되는 점이 SaaS 시장 성장을 뒷받침.

 

◼ 기업 애플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1.4%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세일즈포스가 영위하고 있는 고객관계관리의 비중은 42%로 가장 큼. CRM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 2021년~2025년 동안 세일즈포스 세부 사업부문은 연평균 기준으로 영업 11%, 서비스 12%, 마케팅 & 커머스 16%, 플랫폼 11%, 데이터 12% 성장할 전망.

 

2) 자체 개발 역량과 인수를 통한 서비스 확대.

 

교차판매와 충성도 제고

◼ 세일즈포스는 고객관계관리 시장 전반에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자체 개발 능력을 보유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분야에서는 적극적인 인수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 이를 통해 고객관계관리 시장 1위 지위 공고하게 유지할 전망.

 

◼ 고객관계관리 시장 전반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개별 소비자가 세일즈 포스에서 이용하는 서비스의 개수 증가 추세. 교차판매를 통한 매출 증대와 서비스에 익숙해진 고객의 충성도 제고로 매출 성장 지속될 것으로 예상.

 

3) 구독 시스템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현금창출 능력에 따른 경쟁력 강화

 

◼ 연간 단위의 구독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올릴 것으로 예상. 1년 이내 인식하는 유동 잔여계약가치 외에 비유동 잔여계약가치도 꾸준히 상승.

 

◼ 현금이 들지 않는 스톡옵션 비용 및 무형자산 감가상각을 반영할 경우 세일즈포스의 조정 순이익률은 20% 수준. 매출액 대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3% 정도로 뛰어난 현금창출 능력 보유.

 

이는 향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인수 혹은 자사주 매입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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