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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미국 최대 태양광 업체로 거듭날 전망 '한화솔루션'

by 아돈이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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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RA 정책의 최대 수혜주중 하나인 한화솔루션이 거래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맞물려 1월 신규 투자를 밝혀 그 모멘텀을 더하고 있습니다. 31일 거래재개 후 미국 최대 태양광 업체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미국 태양광 모멘텀

 

증권사 목표주가 68,000원,

 

북미 최대 태양광 업 체 퍼스트솔라(M/S 31%)는,

 

실적 발표에서 IRA 혜택을 이익에 반영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가이던스를 상향했고 주가는 급등했다.

 

한화솔루션(M/S 22%)은 퍼스트솔라와 함께,

미국 최대 태양광 업체로 거듭날 전망이며,

정책 기대감 역시 동일하게 작용하겠다.

 

다만 이달 30일까지 거래 정지이므로,

31일 거래 재개 이후 미국 태양광 모멘텀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 태양광 Value Chain 구축으로 점차 확대될 모멘텀

 

25년 기준 미국 모듈 생산능력은 8.4GW로

총 Capa의 44%(22년 14%)를 차지할 전망이다.

미국의 태양광 수요는,

향후 수년간 30GW 수준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IRA 세제혜택으로 투자회수 기간도 단축되겠다.

 

특히 주거용/상업용 모듈 점유율 1위인 점과,

타 국가 대비 모듈 판가가 높은,

미국향 비중을 25년까지 70%(21년 30%)로 확대,

 

 AMPC(생산세액공제)에 따른 세제혜택은

23년 1,870억 원에서 26년 9,801억 원(전 밸류체인 Full 생산/판매)으로

기업가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1 Q23 영업이익 2,187억 원(+20% QoQ) 전망

 

1 Q23 영업이익은 2,187억 원(+20%, 이하 QoQ)을 예상한다.

신재생 에너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1,842억 원(-21%), 13.1%(+1.9% p)을 전망한다.

출하량 감소 및 판가 약세로 모듈 판매 실적이 둔화되나,

전분기 일회성 소멸 및 양호한 스프레드로 고수익성은 지속.

 

다운스트림 매각으로 약 1,0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며,

실적 기여도는 2~3분기 확대될 전망이다.

케미컬 영업이익은 368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PVC, LDPE 스 프레드는 전기대비 24%, 6% 상승하며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가성소다는 천연가스 급락 및 중국 생산 증가로,

전 기대비 22% 하락하며 부진하겠다.

더딘 중국 수요 회복에도 점진적인 리오프닝 효과 및,

부양책 가시화로 매분기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 IRA 정책의 최대 수혜

 

1/11, 동사는 장중 공시를 통해

미국 태양광 모듈 신규 투자를 발표.

 

투자 규모는 현재 환율 기준 3.2 조원이며,

조지아주에 모듈 2.0GW 및 잉곳~모듈 통합 라인 3.3GW

신규 설비 조성 계획

;동사의 미국 설비는 2024 년 8.4GW로 증가.

전체 캐파 19GW 되며 미국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것이라 판단.

 

미국 IRA 법안으로 동사는,

산세액공제(AMPC)를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듈 7센트/W, 셀 4 센트/W, 웨이퍼 12 달러/m 2 적용 가능.

 

2026 년 설비 완공 후 풀캐파 생산 시,

 

1 조원의 세액 공제 혜택이 기대되며,

 

현재 가동 중인 설비를 고려해 향후 10년간,

누적 8조 원의 세제 혜택 전망.

기존 시장의 기대는 미국 모듈 공장 총 9.0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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