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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한글과컴퓨터' AI를 결합한 차세대 문서플랫폼

by 아돈이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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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무기로 한 사무 자동화는 우리들의 오피스 생활을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한글과 컴퓨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여 AI를 결합한 차세대 문서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성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생성형 AI 적용 전략으로 한컴오피스 본격 업그레이드

 

1) 연내 ChatGPT 적용한 B2C 대상 <한컴독스 AI> 출시 예정:

동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에,

 

생성형 AI인 ChatGPT를 적용하여,

 

연내에 출시할 예정임(3/23 일 발표).

 

또한, ChatGPT 기술 이외에도 광학문자판독 AI 기술,

문서비교 기술 등을 비롯하여 최근 투자를 진행 중인,

대만의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인,

 

케이단(KDAN Mobile)의 PDF AI 설루션 등도,

 

<한컴독스 AI>에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임.

 

 

2) B2G 대상 <한컴오피스>에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글로버 X> 적용 예정:

동사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초대규모 AI를 탑재한,

 

한컴오피스를 통해 B2G(공공 및 교육),

 

시장을 진출을 위한 전락적 파트너십을 체결(3/29).

 

네이버클라우드가 7월 공개 예정인,

‘하이퍼클라우드 X(HyperCLOVA X)’를 한컴오피스에 적용,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임.

양사는 초기 교육 및 공공 시장을 시작으로,

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차세대 문서 플랫폼 구축 예정임.

 

 

방산 신규 아이템으로 성장세 전망

 

연결매출에서 비중이 큰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기존 소방 호흡기, K5방독면의 매출 외에도,

 

작년 하반기 수주를 통해 교전훈련 시뮬레이션,

 

장갑차 후방카메라 등의 신규 수주가 발생.

 

품목 확대를 통한 성장성이 올해 2Q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신규 품목들의 해외 판로 확보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이 매출 기준 1,3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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