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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알체라' AI를 활용한 영상인식 솔루션 업체

by 아돈이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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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장주 나섰던 알체라는 셀바스 AI가 음성이라면 시각에 AI를 활용하는 안면 인식, 영상 분석을 활용하는 업체입니다. 관련 산업의 활용도는 너무도 방대하며 그만큼 성장성도 클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AI를 활용한 스마트 뷰잉 설루션 기업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설루션을 제공한다.

사업부는 3가지로 나뉜다.

 

1) 얼굴을 인식하는 안면인식,

 

2) 산불 및 화재를 감지하는 이상상황 감지,

 

3) AI 적용에 필요한 DB를 제공하는 Data다.

 

2022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각 36%, 6%, 52%다.

계약방식은 온프레미스 형태인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와

SaaS 형태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안면인식사업의 고객은 신원인증 이 필요한

금융기관부터 근태를 관리하는 사업체로 다양하다.

이상 상황감지 사업의 고객은 해외 B2G 형태다.

 

Data 사업은 AI 도입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B2B 형태의 고객들로 구성된다.

 

영상인식 AI 분야 첫 번째 진입자

 

영상인식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입지를 강화.

최근 4개년 (2019 ~ 2022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평균 34% 수준이다.

미 국립 기술연구소 주관 안면인식 테스트에서

국내 1위를 확보했다.

 

국내외 유수 기업체, 정부기관 등과 계약을 체결.

영상인식 AI 도입 예정 기업들과 연락하며 기반을 넓힘.

 

사람이 필요했으나 비효율적으로 인력이 활용됐던

영역들을 대체할 것.

 

이상상황 감지 설루션인 Scout는 119 신고와,

관제탑 감시인력을 대체한다.

 

출입 및 근태 관리 설루션인 Pass는,

감시경비 인력을 대 체한다.

 

ID는 대면 신원인증으로 생기는 비용을 대체한다.

이외에도 SDK, API 설루션으로 각 기업에 맞는 방식의 개발이 가능하다.

향후 영상, 이미지 인식이 필요한 여러 분야로 쓰임새가 확대될 전망.

 

2023년 매출액 263억, 영업적자 축소 전망

 

2023년 매출액은 263억 원,

영업적자는 전년비 축소를 예상한다.

안면 인식 사업부의 순연된 매출액은 2023년에 인식될 것.

 

이상상황 감지 사업부는 산불이 집중되는,

2 H23 시점에 계약이 가시화될 것이다.

 

Data 사업부는,

AI 적용에 대한 기업수요의 상승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전망한다.

발행주식총수의 29.5%가 2023년 12월 20일 자로,

보호 예수지정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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