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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제이브이엠' 글로벌 No.1 의약품 자동화 솔루션 기업

by 아돈이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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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1위의 의약품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는 90%라는 점유율로 독점 상태며 세계로 뻗어나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 기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제이브이엠은 전 세계 병원·약국 자동화 설루션 선도기업.

파우치 방식의 조제 자동화 분야에서,

국내 약 9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을 비롯하여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 기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주력제품은

1) ATDPS(전자동 정제분류 및 포장 시 스템),

2) VIZEN(전자동 정제 포장 검수 시스템),

3) WIZER(전자동 조제 커팅 및 와인딩 시 스템),

4) INTIPharm(전자동 약품관리 시스템) 임.

 

동사는 2016년 7월 한미사이언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어 한미약품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제이브이엠의 최대주주는,

한미사이언스㈜로 지분율 39.2%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 이용희 대표이사가 0.8%,

솔인베스트 제2호 사모투자 전문회사가 7.4%,

국민연금공단이 6.3%씩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 계자 지분 합계는 39.96%이다.

자사주는 571,9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4.7%.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장 환경의 변화

 

코로나19로 원격·비대면 의약품 처방조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1) 테크니션 인력 부족,

 

2)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북미·유럽의 리테일 약국,

및 LTC(Long Term Care) 시장을 중심으로,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 가속화 진행 중.

 

또한 각국 정부 및 보험사들은 ‘복약 순응도 개선’을 통한,

‘치료 효과 최적화’ 및 ‘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

복약 순응도 개선에 효과적인 재포장 방식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반영하기 시작

 

2022년부터 성장 사이클로의 진입

 

동사는 2022년 창사 이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수익성도 대폭 개선되기 시작.

 

2023년 예상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 9.4배,

PBR 1.2배 수준으로 코스닥 건강관리산업 지수

밸류 에이션 대비 저평가 국면임.

장기간 복약 문화적 차이로 인해 진입이 어려웠던

북미·유럽 향으로

동사의 파우치형 자동 조제 시스템 매출 성장이 이어진다면,

 

진정한 글로벌 1위 ATDPS 기업으로서 동사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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