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터의 또 하나의 대형 기획사인 와이지엔터는 블랙핑크라는 세계적 그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인기는 상상초월입니다. 또한 새로운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성공 할 것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가,
밸류에이션 할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재계약 성공 시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까지,
주가에 한 번에 크게 반영될 여지가 있다.
블랙핑크 재계약 시 올해 기획사 내,
SM 다음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이 기대.
블랙핑크의 투어 얼마나 벌었나
지난 4분기는 블랙핑크의 금번 투어 매출이,
발생된 첫 분기였다.
이연 인식될 투어 매출액까지 감안 시,
우리는 이번 투어에서 해당 IP의 공연 당,
미니멈개런티(MG, Minimum Guarantee)가,
약 20% 상승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트레져도 지속해서 아시아투어 일정이 추가되고 있다.
기타 4세대 IP 대비 앨범 판매량 수준이 낮은 점은 아쉽지만,
그저께나급 투어 지속 확장은,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또한 홍콩/마카오에서의 공연 개최는,
중국 지역 팬 덤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척도로,
향후 중국 본토 내 K-Pop 공연 재개시,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목표주가 75,000원 상향
우리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75,000원으로 상향한다.
블핑 MG 상승 및 트레져 투어 지역 확장으로 본다면
할인율을 축소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산업 적정 배수 30배 대비 10% 할인을 적용.
중국 본토 내 마지막 케이팝 공연은,
빅뱅이었다는 점도 동사의 매력도 를 제고하는 요인이 된다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높은 기대
빅뱅과 아이콘의 재계약이 불발되었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통해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모두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다만, 연초에 데뷔 티저를 발표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는 1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기대를 반증하고 있는데
너무 많은 티저로 3월 내 데뷔도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1분기가 신인 그룹들이,
데뷔하기 좋은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프로모션 일정이 좀 더 빡빡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올해 4대 기획사 중 가장 먼저 데뷔하는 신인이자,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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