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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LG유플러스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 요약

by 아돈이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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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22년 4분기 컨퍼런스콜 요약 내용입니다. 2월은 통신주가 대세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KT의 구현모 회장재임과 지배구조 이슈로 LG유플러스를 탑픽으로 제시했는데요. 살펴보겠습니다.

 

22년 4분기 경영성과 및 재무실적

 

 

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수익 3조 6,106억 원(-0.0% YoY, +3.1% QoQ),

영업이익 2,866억 원(+81.1% YoY, +0.5% QoQ) 기록.

 

 연결 기준 4분기

서비스수익 2조 9,458억 원(+4.2% YoY, +3.7% QoQ),

단말 수익 6,648억 원(-15.3% YoY, +0.6% QoQ) 기록.

 

 연결 기준 4분기

당기순이익 1,594억 원(+56.6% YoY, -6.7% QoQ),

EBITDA 9,081억 원(+16.0% YoY, +1.4% QoQ) 기록.

영업수익대비 EBITDA 마진 30.8%(+3.1% p YoY, -0.7% p QoQ) 기록.

 

 영업비용 3,324억 원(-3.7% YoY, +3.4% QoQ) 기록.

 

 

통신주는 역시 배당

 

2022년 주당 배당금 650원(중간배당금 250원 포함)으로,

 

100원(+18.2%) 증가. 배당총액 2,794억 원, 배당성향 42.2%.

 

 2022년 자산 19조 7,748억 원 (+2.1% YoY),

부채 11조 3,251억 원 (-0.8% YoY),

자본 8조 4,497억 원 (+6.2% YoY) 기록.

부채비율 133.9%(-9.5% p YoY),

순차입금비율 61.1% (-4.5% p YoY) 달성.

 

 2023년 가이던스로 별도기준 서비스수익 성장률 4% 제시.

 

<모바일>

 4분기 서비스수익

1조 5,744억 원(+3.3% YoY, +1.8% QoQ) 달성.

MNO가입자의 질적성장과,

MVNO가입자의 양적성장에 기인

 

4분기 순증 가입자 423만 명(-13.7% YoY, -16.2% QoQ),

누적 가입자 1,990만만 명(+10.6% YoY, +2.2% QoQ) 기록

 

 4분기 5G 가입자 611만 명(+32.1% YoY, +6.6% QoQ) 기록.

4분기 5G 보급율은 핸드셋 가입자 대비 53.5%

 

 4분기 MNO 가입자 1,602만 명 (+5.7% YoY, +1.0% QoQ),

MVNO 가입자 387만 명(+36.7% YoY, +7.5% QoQ) 기록하며,

고성장 이어가는 중.

 

 4분기 MNO 해지율 1.03%(-4.1% YoY, +0.03% p QoQ) 기록

 

 4분기 서비스 ARPU 20,091원 (-4.1% YoY, -0.3% QoQ),

서비스 ARPU(MVNO 포함),

25,353원 (-6.9% YoY, -1.3% QoQ) 기록

 

 자사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수 500만 명 돌파,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 파악하고,

새로운 서비스 선보일 예정

 

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통합 공용 유심 원칩 출시 1년 만에 누적 개통 건수 10만 건 돌파.

 

<스마트홈/전화>

 

 고 가치가입자의 증가로 4분기 스마트홈 수익

5,929억 원(+4.7% YoY, +0.4% QoQ) 기록.

 

 기본료 매출 증가로 4분기 IPTV

수익 3,321억 원 (+3.1% YoY, -0.6% QoQ),

기가가입자의 성장으로 초고속인터넷 수익 2,608억 원,

(+6.7% YoY, +1.7% QoQ) 달성

 

 IPTV 가입자는 535만 명(+0.1% YoY, -1.0% QoQ),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94만 명(+3.7% YoY, +0.5% QoQ) 달성

 

 4분기 전화 수익 1,017억 원(-1.4% YoY, +6.6%) 기록.

인터넷전화 수익 436억 원(-2.4% YoY, +0.4% QoQ),

기업/국제전화 581억 원 (-0.7% YoY, +11.8% QoQ)

 

 구글과 독점 계약을 통해 유플러스 TV 전용

‘크롬캐스트’ 출시. 크롬캐스트를 통해 OTT,

서비스뿐만 아니라 IPTV 실시간 방송과 VOD까지 시청 가능.

 

 콘텐츠 전문브랜드 Studio X+U 론칭 후

 

12월 첫 예능 콘텐츠 “티저 볼래” 오픈.

 

2023년 1분기 썸타임즈, 교양 있고,

 

아워게임 등 4개 콘텐츠 추가 오픈 예정.

 

<기업 인프라>

 전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4분기 기업인프라 수익 4,436억 원(+11.5% YoY, +18.4% QoQ) 기록

 기저매출의 지속 성장으로 4분기 IDC 사업 매출액 778억 원(+15.2% YoY, +11.1% QoQ) 기록

 신사업 성장 등으로 4분기 설루션 사업 매출액 1,691억 원(+16.8% YoY, +53.7% QoQ) 기록

 4분기 기업회선 매출액 1,968억 원(+6.1% YoY, +1.1% QoQ) 기록

 스마트카 포스트웨어 기업인 오비고 72억 원 지분투자 단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차량용과 통신용 콘텐츠 사업 동시 전개할 예정

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커넥티드 카 통신 제휴 확대로 올해부터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네시스·현대차·기아 차량에 무선회선 제공할 예정

 

4분기 및 22년 실적 증가 요인

- 모바일과 기업 인프라의 성장률 개선과 연중 계속 시행해 온 비용 효율화로 4분기 영업이익은 개선되는 흐름을 보임.

-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마케팅 비용과 상각비가 모두 안정적으로 집행됨.

- 별도 기준 4분기 서비스수익 4.4% 성장, 연간 기준 3.2% 성장. 연간 기준 서비스 수익은 가이던스에 미달했으나, 4분기는 전년대비 4.4% 성장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탑라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기대.

- 통신업과 신사업의 밸런싱을 통해 탑라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 22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확보할 계획.

 

23년 가이던스 및 실적 전망

- 별도 기준 서비스수익 4% 성장률 제시. 모바일 사업은 MNO 핸드셋 고가입자 유치 전략으로 ARPU 증가 등이 기대됨에 따라 작년보다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23년 스마트홈 사업부문 미들 싱글 성장, 기업인프라 사업부문 하이싱글 매출 성장 기대.

 

- 통신업과 신사업의 밸런싱을 통해 탑라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 비용 효율화 노력도 병행해 나가며 22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확보할 계획.

 

23년 배당정책과 방향성,

 

- 21년 배당성향 30%,

 

 22년 40%로 상향한 바 있음.

 

지속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통해 DPS 상향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

 

4분기 모바일 사업부문 성과 개선 요인

- 4분기 모바일서비스 수익 전년대비 3.3%, 직전분기대비 1.4% p 개선. 연간 기준 모바일서비스 수익 2.4% 성장.

- 핸드셋 가입자 순감에도 불구하고 고 가치가입자 유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본료 수익이 증가하고 있음. MVNO와 M2M 양적 증가 및 코로나 규제 완화로 로밍 매출 증가도 수익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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