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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VFX와 XR 기술로 미래형 콘텐츠 제작사 '엔피'

by 아돈이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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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와 XR 콘텐츠를 결합한 미래형 콘텐츠 제작사

 

엔피는 고객 체험 기반 온라인,

오프라인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BE)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 중이며,

 

미래 성장 동력의 XR콘텐츠 관련,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XR콘텐츠 종합 설루션 기업.

 

 

연결대상 자회사는

XR콘텐츠 제작사 리얼피치(지분율 59.1%),

K-Culture 콘텐츠 제작사 엔피 C&C(지분 율 82.7%),

디지털 마케팅 광고사 펜타브리드(지분율 50.5%)로

XR콘텐츠의 기획, 제작은 물론 유통 및 설루션까지

원스톱 설루션이 가능하다.

 

최대주주인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와 NAVER, 넥슨, 컴투스, 와이지엔터,

 

등의 연합 구축으로 합작법인 ‘YN C&S’ 설립했으며,

 

 

각 사가 보유한 IP와 서비스 플랫폼,

VFX/CG 기술력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XR 등

미래형 콘텐츠 스튜디오 생태계 또한 구축 중.

 

XR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받는,

 

핵심 기업이라는 의미다.

 

탑라인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국내 및 해외 XR콘텐츠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Peer그룹(덱스터,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등) 대비,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

 

실적 가시성이 높고 저평가되어 있는,

 

엔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XR콘텐츠 밸류체인 완성으로 신규 고객사 대폭 확대 중

 

엔피의 핵심 경쟁력은

밸류체인 구축 완성으로

인한 양질의 XR콘텐츠 제작 역량이다.

 

1)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1’에서

XR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기업 최초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를 진행했으며,

 

2) ‘CES 2022’ 삼성전자 Keynote에서는

최초로 XR LIVE SHOW를 진행했다.

 

3) 이 외 에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XR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

가파른 성장 궤도에 오른 상태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일본, 인도, 싱가포르, 동남아 등,

 

해외 기업들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으며,

 

2020년 3개에 불과했던 XR콘텐츠 고객사는,

 

2023년 약 18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XR콘텐츠 매출액은 2020년 35억 원

2023년 9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지속되는 해외 기업들의 컨 택으로 실적은

추가적으로 늘어날 개연성이 높은 상황이다.

 

2023년 매출액 564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전망

엔피의 실적은

2022년 매출액 398억 원(+60.0% YoY),

영업이익 -10억 원(적전 YoY)을 기록했으며,

 

202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64억 원(+41.9% YoY),

영업이익 23억 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

 

자회사 펜타브리드의 실적이

온기에 반영되고 있으며,

외부 활동 증가에 따라 오프라인 BE 부문 회복 중.

 

영업이익 훼손 원인인 주식보상비용,

엔피 C&C 개발비용 등은

일회성 비용으로 올해부터는 해소될 요인이다.

 

개화되는 XR시장 상황 속에서는,

 

견조한 탑라인 성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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